[스크랩] 임대주택시장 동향(20160812)
Date2024-11-07
View 14
본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입니다.
8월 4일에는 협회 전문위원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 코오롱LSI 서성현 팀장님
- 우리레오PMC 문종환 팀장님
- 신영에셋 김상용 부장님
- KD리빙 서정욱 팀장님
- 백상건설 조상재 팀장님
다섯분은 앞으로 협회 전문위원 자격으로 대외활동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다음은 8월 9일에 있었던 부동산 산업의 날 행사 개최 관련 회의 내용입니다.
협회에서는 문종환 전문위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잡페어 부스는 채용관은 작은 회사 위주로, 정보관은 큰 회사 위주로 진행되며,
참여하고자 하시는 회원사 여러분께서는 23일 이전에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스사용료를 알아야 의사타진이 가능하다는 의견은 이해하나, 대략적이라도 수요조사를 한 후 몇 개사가 참여하는지를 알아야지 전체 금액이 나오므로 사전에 금액을 제시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비용에 관한 부분은 8월말에 윤곽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 준비와 함께 각 협회들이 사단법인 대한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에 소속될 예정입니다. 국토부에서 진행되는 내용이다보니 우리 협회도 같이 발맞춰 참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따로 의견있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업계동향 기사입니다.
◎뉴스테이 사후관리 엄해진다…국토부, 인증기관 선정 추진
http://news.mk.co.kr/newsRead.php?no=554093&year=2016
국토교통부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의 주거서비스 사후관리를 위해 인증기관 선정에 나섰다. 인증기관 선정이 이뤄지면 주거서비스 평가 준거가 마련되고 국내 주택 임대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는 내용입니다.
◎뉴스테이 출자 부동산펀드 역차별 논란
http://news.mk.co.kr/newsRead.php?no=573784&year=2016
정부가 중산층을 겨냥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속도를 내기 위해 재무적투자자(FI)에게 적극 구애하고 있지만 장기 투자 금융구조에 대한 시각차는 여전하다. 주택도시기금을 집행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역할에 불만이 높다는 내용입니다.
◎뉴스테이 사업에 발 담근 금융위원회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608021412537580042
국토교통부가 진두 지휘하던 뉴스테이사업에 금융위원회가 뛰어들면서 정책의 궤도 변화도 불가피하다. 금융 헤게모니를 쥔 금융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엄격한 사업성 심사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의 우량 뉴스테이에 자금이 몰리고, 사업성이 의심되는 비서울권 뉴스테이는 외면받는 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자 시각이 아닌 금융의 시각에서 뉴스테이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된다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